“죽음까지 각오했지만..” 수원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린 여자친구를 맨몸으로 받아낸 남자친구

“죽음까지 각오했지만..” 수원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린 여자친구를 맨몸으로 받아낸 남자친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2년 전 수원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 자가격리 중인 고3 수험생의 추락사로 인해 재조명 되기 시작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있다는 긴급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소방관들이 지상에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하던 중 급작스럽게 A씨는 아래로 떨어졌다.

그녀는 추락 직후 병원으로 신속히 옮겨졌지만 결국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충격적인 현장에는 A씨의 남자친구인 B(23)씨도 함께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파트 1층에 있던 B씨는 급하게 아래로 추락하는 A씨를 맨손으로 받으려다 발과 다리 등에 커다란 충격을 받아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함께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임산부 A씨는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우울증 약을 복용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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