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라고 말하는 회사는 거르세요” 40대 아저씨가 ‘후회하지’말라고 알려주는 ‘믿고 거르는 회사 특징’ (+사진)

“XX라고 말하는 회사는 거르세요” 40대 아저씨가 ‘후회하지’말라고 알려주는 ‘믿고 거르는 회사 특징’ (+사진)

이 이미지는 대체 속성이 비어있습니다. 그 파일 이름은 image-14.png입니다

사회 초년생들은 구직하기 어려워 앞뒤 안보고 취업하는거에 기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을 이용해 낮은 연봉으로 부려먹으려는 악덕 기업들이 많은데 이걸 피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잡플래닛이라는 회사 평가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만약 지원할려는 회사가 정상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어렵다면 잡플래닛에서 검색해서 후기를 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나 후기조차 없는 영세업체는 피해가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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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기업

무조건 피해야할 곳 넘버 원입니다.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온다는 건 하도 일이 좆같아서 입사/퇴사가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그만큼 일 체계가 잡히지 않았으며, 일하는 인력에 비해 벌여놓은 일은 하도 많아서 기본 3명이 해야할 일을 1명이 해야하는 멋진 곳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인으로 채용공고 얼마나 올렸는지 확인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막혀버렸습니다.

하지만 잡코리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대부분 사람인에 구인공고를 올라오면 잡코리아에도 똑같이 올라옵니다.

한번 채용공고를 냈던 기록을 확인해보고, 만약 2~3개월 단위로 수시로 올라오면 100%로 입사/퇴사가 반복되는 곳입니다.


추가로, 채용공고가 오래오래 지속되는 곳도 피해야 합니다.
잡플래닛에도, 인터넷 어디에도 일 해본 후기가 없더라도 그 회사는 개 쓰레기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진짜 일이 너무 좆같아서 안뽑히는 경우이거나 혹은 사람은 필요하고 그렇다고 뽑기도 싫은 좆소가 그냥 장식용으로 올린 경우입니다.
이런 곳은 평소에 직원 어떻게 대하는지 수준이 딱 보이는 곳이니 기대하지 말고 다른 곳에 지원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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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볼 때 개소리하는 기업

  • 업무에 관한 질문은 안하고 개소리하는 면접관
  • 가진거 없으면서 되도 않는 압박면접하는 면접관
  • 끝까지 연봉공개 안하는 면접관
  • 면접 도중에 합격이라고 하면서 언제 출근가능하냐는 면접관
  • 채요공고에도 없었으면서 면접만 보고 합격유무 없이 2차 면접 있다는 면접관
  • 취준생이라 갑질하듯 예의없이 대우하는 면접관

이 위에 6가지 중 1개라도 속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즉시 다른 곳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입사하는 순간 꼰대 상사를 만나면서 너한테 일이 밀려 들어오면서 월급도 적게 줍니다.
정상적인 면접관이라면 업무에 관한 질문을 하고 한번씩 농담을 던지면서 면접자를 편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합격은 면접 끝나고 알려줍니다.

3. 연봉으로 장난치는 기업

원래 정상적인 중소기업이라면 상여금, 휴가비, 유류비, 식비, 퇴직금, 주거비 등등 전부 연봉 미포함입니다.
저것들 포함시키면 니가 받는 월급은 훨씬 적습니다.
최소한은 퇴직금, 휴가비, 상여금, 식비 정도는 미포함하는 곳으로 찾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니 월급 안에 야근수당이랑 기타수당 포함되어 있으니깐 당연히 넌 야근해야 된다고 하는 정신나간 기업 꽤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계약서에 되게 솔직하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 절대로 사인해서 돌려주지 말고 둘 다 소지했다가 노동청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월급에 야근수당이 포함되어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 할 경우, 너의 시간당 시급은 알바로 버는 돈의 절반도 안될 것입니다.
또한 면접이나 연봉 협상 시 채용공고에 제시한 연봉보다 낮은 연봉을 준다고 하면 즉시 거르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4. 앞 뒤 말이 다른 기업

즉 거짓말하는 기업입니다.

면접때는 이렇게 해준다고 해놓고선 막상 입사하면 안해주는 것입니다.
근데 이러한 경우는 입사를 해봐야지 알 수 있는 경우이지만 일주일만 다녀보면 사이즈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 연봉 2600을 주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2400으로 준다고 한 경우
  • 애초에 지원했던 직무랑 별개로 다른 일을 시키는 경우
  • 모르는 건 가르쳐 준다고 해놓고선, 실제로 물어보면 짜증을 내는 경우

이런 경우에는 다른 생각하지 말고 나오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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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야근, 주말출근이 잦은 기업

일부 중소기업은 야근/주말수당을 연봉에 밀어 넣어버립니다.
만약 면접볼때 면접관이 아래와 같이 말하면 즉시 걸러야 합니다.

  • “우리회사는 야근/주말출근이 자주 있는 편이 아니다”
    → 임원만 칼퇴. 말단 직원은 야근해야하고 주말에 나와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 “우리회사는 오래 다닐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 안봐도 비디오. 일이 엄청 많다는 뜻입니다.
    상사는 하지 말라고 해도 애초에 일은 나한테만 밀려와서 일을 끝내기 위해서는 야근/주말출근은 필수
  • “우리회사는 일이 많아도 전문성을 배울 수 있다”
    → 일이 많다는건 위 줄과 동일합니다.
  • “이번 달부터 3~4달만 바쁠거다”
    → 좀 숨을 돌리나 싶을 때 또 다시 바쁜 일이 생깁니다. 바쁘지 않은 시기가 오면 직원들이 잘립니다.

또한 입사 후에 알수있지만 출/퇴근이 자유롭지 못하고, 이사/부장이 눈치 보이는 의미없는 야근을 하는 곳이나, 내 할일이 없는데 쓸때없이 주말에 전화해서 소환시키는 기업도 즉시 거르는게 좋습니다.

6. 인턴 월급 적용하는 기업

예시를 들자면 정직원 시 연봉은 2800인데 인턴은 2600이라고 합니다. 6개월 뒤에 자동 정직원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6개월이 지난 후 정직원은 되었습니다. 하지만 월급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2개월뒤 연봉 2400으로 감봉당했습니다.

알고보니 일부 악덕 기업들이 자주 사용하는 술법이라고 합니다.

수습기간은 어느정도 필요한건 맞습니다다. 가르쳐야하고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니깐 하지만…
인턴제로 하고 인턴은 기존 연봉의 20% 낮게 준다고 하면 무조건 안가는게 좋습니다. 그 연봉이 평생 연봉이 될 것입니다.

7. 복지가 개판인 기업

평범한 중소기업도 최소한 연차/월차는 보장해줍니다.

하지만일부 악덕 기업은 형식적으로 존재만 하지 연차/월차를 아예 대놓고 못 쓰게하는 곳이 허다합니다.
연차/월차 못쓰게 한다는 건 그만큼 직원들을 신경안쓰고 오로지 소모품으로 취급한다는 뜻입니다.

심지어 연, 월차를 안쓰면 돈으로 갈음해 줘야 되는데 지키지도 않는 회사가 많습니다.
또 각종 업무에 필요한 용품을 지급 안해주고 사비로 구매하라고 하는 노양심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의 사장은 진짜 본인 밖에 모른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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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초/남초 기업

인원이 별로 안되는 기업인데 니가 남자, 여자라면 다른 이성들이 많은 기업는 웬만큼 안가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기분 좋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초회사 내에는 파벌싸움이 심하고 애초에 이기적인 사람들도 허다합니다.
파벌싸움에 중간에 끼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만약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왕따확정이 되며, 본인들이 어려우면 도와달라고 하는데 내가 어려우면 모르는 척 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싶으면 일이 많아도 무조건 일찍 갑니다. 그러면 못한 일은 누구한테 오냐?? 막내인 내게 전부 오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니가 하고 싶은 직무가 여초라면 애초에 친하게 지내지말고 어느정도 담 쌓는게 좋습니다.

여초 회사에서는 말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나중에 여자 직원들이 정치질로 이용해 먹을려고 밑밥깔 때 씁니다.

애초에 이런 회사의 경우 오래 다니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니가 여자라면 절.대.로 남초회사 안가는게 좋습니다. 처음엔 공주대접 받을 것도 같긴 하지만
처음에 잘해주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담스러워서 미칠 지경이 됩니다. 그리고 따듯했던 시선은 어느센가 음흉한 시선으로 변합니다.
어쩔 수 없이 니가 하고 싶은 직무가 남초라면 애초에 친하게 지내지지 말고 여초 회사와 동일하게 담 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낼려면 어느정도 니 또래 나이 남자랑 친하게 지내는게 좋습니다.

9. 회사 돈이 본인 돈이라 생각하는 사장이 운영하는 기업

사장이 회사를 지 소유물로 보고있어서 회사 돈 = 내 재산 사상을 갖고있거나, 사장이 대표의 위엄을 운운하며 제네시스, 에쿠스 등의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업무시간에 골프나 레저스포츠를 다닌다면 정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회사가 아무리 수 많은 프로젝트나 발주를 따온다 해도 직원들의 복지엔 눈꼽만큼도 관심없고 법인카드를 개인카드 쓰듯이 쓰고 전부 다 자기가 꿀꺽 할 생각만 할테니 그런 기업은 나오는게 좋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잘한다?? 그렇다면 사장은 ‘우리 XX씨 회사 잘되면 더 챙겨줘야 되겠어 허허허’라는 레파토리로 보너스를 안 주고 넘기려고 합니다.

10. 구직자 = 기계부품, 가축 취급하는 사장 있는 기업

악질적인 사람들은 프로젝트를 따놓고 프로젝트의 인건비는 죄다 자기 돈으로 돌리고 쥐꼬리만한 인건비로 “요즘 취업난 일 할 사람 많아~” 라고 계약직 구해다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머지 인건비는 사장 본인 돈이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실제로 정규직 되면 월 250 올려준다면서 희망고문 하다가 마지막에 계약 만료 통보하는 회사가 한 둘이 아닙니다.

6개월간 정부에서 인건비도 지원받으면서 계속해서 사람을 건전지 갈아끼우듯이 쓰는것을 매우 당연한 일이고, 자신은 사장으로서의 도리를 지켰으며, 나만큼 경영을 잘 하는 사장은 없을 것이다 하고 도취감에 빠져 직원들의 등골을 빨아 번 돈으로 룸싸롱이나 골프를 치러 다닙니다.

이들에게 젊은 구직자는 그저 돈을 벌기 위한 도구적인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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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회식이 많은 기업

일주일에 7번 회식할 정도면 회사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회사분위기가 좋고 사람들이 친해서 절대로 회식 자주하는게 아닙니다. 스트레스는 풀어야하는데 지들끼리 술먹고 놀 친구가 없으니깐 대타로 만만한 사람이 회사사람입니다.

그리고 회식을 자주하면 안좋은게 건강에만 나쁜게 아닙니다. 일이 밀려서 밤새도 끝날까 말까 하는데 회식을 거부하면 위 상사들이 난리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런 곳에 다니면 주말에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진짜 많아도 한달에 한 번 회식하는게 적당한 곳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회식을 하면 자주하는 곳이므로 즉시 걸러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한달정도 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이라고 무조건 다 술을 받아 먹는 것도 좋지 않으니 처음에 미리 말을 해야 일부 악덕 사장이나 상사가 난리를 치지 않습니다.

12. 국비지원 무료교육 기관의 알선을 통한 기업

국비지원을 통한 교육생들은 일부 악덕 기업들의 좋은 먹잇감입니다.

먼저 직무에 관한 기술 및 공부를 하고 수료를 하면 해당 관련 기업에 취업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막상 취업하면 배웠던 기술에 관한 일을 안하고 그냥 허드렛일만 주구장창 시키거나 관련 업무를 한다고 해놓고선 입사하면 다른 일을 시켜 취준생들을 낚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한창 밀어주는 정책으로, 무료 직업교육에 보조금까지 준다니 솔깃한 제안이지만, 이 교육의 종착역은 노동착취가 있을 수 있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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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주는 연봉에 비해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기업

간혹 사람인, 잡코리아 구직공고를 보면 우대사항을 보면 토익 몇점 이상, 자격증 필수, 경력 몇년이상 등 적혀있는 곳이 있습니다.

만약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데 연봉이 3000만원이라면 그나마 양심이 있는데 일부 악덕 기업은 회사내규가 대부분인데 이는 니가 받는 연봉이 좆나 작다는 뜻이다. 종류마다 틀리지만 평균적으로 2000만원 초반입니다.

경력이야 한번 면접을 보면서 어느정도 수준의 경력자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연봉협상은 필수인데 대부분 신입은 면접 끝날때 까지 안가르쳐주다가 합격했다고 전화가 오면 그때 연봉 공개합니다.
물론 신입으로 지원해서 면접봤는데 연봉을 안가르쳐준다고 하면 그냥 걸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는 일도 높은 스펙만큼 전문적인가? 결론은 아닙니다.
그냥 고졸도 시킬 수 있는 일인데 악덕 기업 사장이 그냥 대기업처럼 우리회사에도 유능한 인재가 있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2000만원 연봉은 추가수당, 연차, 퇴직금, 휴가 등등 전부 포함시킨 것입니다.

또한 대기업 코스프레하는 기업도 피해야 합니다.
보통 자체 자소서를 만드는데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 알바 및 인턴 경험, 자사 입사시 어떤 도움을 주는가 등등 평범한 수준에서 묻습니다.
하지만 일부 악덕 업체는 대기업 코스프레 한다고 이상한 것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 경력사항 중 기억에 남는 실패 경험
  • 학력기간 내 최고의 몰입 경험
  • SWOT 자기분석표
  • 가족 구성원과의 갈등관계 해결 방법
  • 본인의 꿈
  • 직장 선택의 기준
  • 경력공백에 대해 설명
  •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대기업도 아닌 일개 중소기업에서 이렇게 물어보면 진짜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가 아닌 이상 보통 저렇게 까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14. 채용공고를 올린 기업과 내용이 다른 기업

A라는 회사가 채용공고 글을 올렸는데 내용을 보니깐 B라는 회사에서 인원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즉 채용공고를 다른 대리인이 시켜서 올린 기업를 말합니다.
이는 대기업에서 자체적으로 공개채용 하는게 아닌 일부 대체 계약직을 뽑는 경우가 아닌 이상 회사가 비정상적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회사에서 올린 공개 채용 같은것을 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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