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최대 규모 기록”확진자 80%가 서울 및 근교 수도권으로 추정.

“명절 앞두고 최대 규모 기록”확진자 80%가 서울 및 근교 수도권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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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앞둔 15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을 했습니다. 정부는 방역조치가 완화되면서 방역 긴장감이 떨어진 것을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080명으로 수도권 확진자가 80.5%에 달한다. 수도권의 확진자 규모는 코로나19 유행 이래 최대 규모이며, 서울의 확진자 804명도 역대 최대 수치다.

지난 1주일(9월9일~15일) 간 수도권 환자는 1326.4명으로 전주 1180.7명에 비해 145.7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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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통상 거리두기 체계에서 일부 방역조치를 완화하면 유행 규모가 커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런 영향으로 지금 수도권의 경우 방역 긴장감이 다소 낮아지고 인구 유동성이 커지면서 유행이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으로 비수도권으로 확산세가 번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추석 때 예방접종을 완료한 부모님을 중심으로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 가급적 접종을 완료하거나 PCR 검사를 하고 소규모로 고향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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