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2030 중국 젊은이들, K-POP 인기에 불쾌해 한다.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2030 중국 젊은이들, K-POP 인기에 불쾌해 한다.

인사이트

한국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연예인들이 공산당 100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SNS 등에 올려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최근 20,30대 중국 젊은이들에 사상에 대해서도 큰 논란이 일고있다.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세대는 ‘주링허우(九零後·1990년대생)’와 ‘링링허우(零零後·2000년대생)’이며, 주링허우와 링링허우가 중국 공산당 핵심 지지층이다.

20, 30대인 이들은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로 철저히 무장되어 있는 상태다.

인사이트

이들은 대부분 서양을 비판하고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간단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위대한 고대문명을 갖고 있으며 사회주의 대국인데 세상이 중국을 존경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분노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이들을 ‘분노청년’이라고 따로 부르기도 하는 상태다.

특히 이들은 한류에 익숙한 세대인데, 그래서 애국주의 교육과 팬덤 문화가 기묘하게 뒤섞여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1989년 천안문(天安門) 민주화 시위 이후 중국 공산당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화된 세뇌교육을 받은 첫 세대이다.

GettyimagesKorea

이들이 받은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를 악마화한 교육을 실제로 받았으며, 6.25 전쟁도 자신들이 미국으로부터 한반도를 구해준 전쟁이라고 굳게 믿고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에 대해서도 무척이나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는 것이다.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한류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에 대해 상당히 불쾌하게 여긴다.

전문가들은 요즘 젊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반한 감정이 커진 이유에 대해 한국은 자신들의 속국이라는 정서가 무척이나 강한데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자 이것에 대해 분노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Close Menu